1. 기본 툴 2.붓의 사이즈와 색상팔레트가 오른쪽메뉴 3. 상단의 저장하기 마지막 별표는 링크가 복사되어 초대할 수 있다.
1. 기본 툴
너무 많은 기능은 처음에는 필요가 없으므로, 5가지만 안내한다.
상단의 실행취소도 꽤 요긴하다. 이것도 설명해주면 좋다.
2. 연필을 선택하고 색상과 사이즈 조절하는 법
3. [file]-[save]로 저장하기
(!) 상단 오른쪽 invite를 누르면 현재 그림그리는 페이지 주소가 복사된다. 이 링크를 줌 채팅방등에 주면 접속한 누구든지 각자 자기 레이어 하나를 차지하고 협업이 가능하다.
늦게 들어온 친구의 레이어가 하나씩 위에 쌓이기때문에 다른 친구의 그림을 가릴 수 있다. 레이어 순서를 드래그해서 바꿀 수 있는데 이러면 레이어 설명도 해줘야한다. 물론 놀랍게도 앱에서 그림을 그려본 아이들은 레이어를 알고 있었다! 다만 첫 시간이나 개별 작품일때에는 아예 협업기능을 생략해도 좋다.
캐치마인드나 이어그리기라면, 2~3명 정도 협업을 고려해도 좋을 것이다. 겹치지 않게 그리기 등의 규칙을 추가해도 좋다. 10여명이 한 페이지에 동시 접속했는데 그림판이 만신창이가 되는 재미가 있었다.
(!) 작품 공유하기의 다양한 방법
작품을 공유하는 것이 이러한 수업에 꽃이자 가장 어려운 점이다. 다양한 대안을 생각해보았다.
(1) 저장해서 + 패들렛에 올리는 방법
단점 _ 자동으로 저장해서 다운로드되는 그림파일이 하단에 쌓이는 크롬과 달리 다운로드 폴더에 들어가버리고 마는 경우, 이 그림을 못찾는 아이들이 있다.
장점 _ 위와 같은 예외만 없으면 드래그 앤 드랍이라서 매우 간단하고 그림의 화소도 우수하다.
(2) 학생 본인의 그림판에 초대해서, (애들이 나에게 링크만 건네주면 됨) 선생님이 캡쳐해가는 방법
단점 _ 초대 방법을 알려줘야한다. 이것까지는 어렵지 않다. 다만 20여명의 그림을 내가 들어가서 하나하나 받아와야하는 소소한 고통이 있다.
장점 _ 패들렛에 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필히 생기기 때문에 이 방법을 고려해두면 좋다. 필자는 이것이 생각이 안나서 (3)을 사용했다.
(3) 줌에서 화면을 공유해 선생님이 캡처해가는 방법
단점 _ 화소가 매우 떨어진다.
장점 _ (2)에 비하면 초간단.
1. 수업 개요 및 흐름, 수업PPT
교과: 미술 (4학년 컴퓨터로 그려요), 창체 (그림 이어그리기, 캐치마인드 퀴즈 가능)
아래 수업으로 1차시를 하면서 컴퓨터 그림의 특징을 익히고 본 수업을 2차시에 이어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