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 보장을 위한 노력 : 점자블록을 만든 미야케 세이이치
구글로고를 날짜별로 고르다가 발견하여! 데리고 왔습니다.
애들도 보여줄겸 나름 열심히 해석도 달아보았습니다^-^;
https://www.google.com/doodles/celebrating-seiichi-miyake
Today’s animated Doodle celebrates Japanese inventor Seiichi Miyake, whose desire to help a close friend turned into an innovation that drastically improved the way those who are visually impaired navigate public spaces around the globe.
오늘의 로고 (움직이는 낙서..) 는 일본 발명가 세이이치 미야케씨를 기념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까운 친구를 도우려던 그의 소망은 지구 전세계의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공공장소를 다닐 수 있는 방법을 크게 개선하는 혁신이 되었습니다.
doodle : 낙서 impaired : 손상된
In 1965, Miyake spent his own money to invent tactile blocks (or Tenji blocks as they were originally known) to help a friend whose vision was becoming impaired. The blocks come in two predominant types: one with dots, and the other with bars. The dotted blocks alert the visually impaired when they are approaching danger, and can often be found at the edges of crosswalks and railway platforms. The barred blocks provide directional cues, letting users know that they are following a safe path.
1965년에, 미야케는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친구를 돕기 위해 직접 돈을 들여 촉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블록을 발명했습니다. 블록은 2가지 주요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 점들로 이루어진 것과, 막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점이 박힌 블록은 시각장애우들에게 위험한 것에 접근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주로 기차역의 승강장이나, 횡단보도의 끝 언저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막대가 박힌 블록은 방향의 단서를 제공하는데, 사용자가 안전한 길을 따라 가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Aside from identifying tactile tiles via a support or white cane, individuals also do so with the help of guide dogs or feeling them through their shoes, as portrayed in other drafts of the Doodle below:
지팡이를 통해 촉각을 구분하는 것 외에도, 안내견의 도움을 받거나, 신발을 통해 구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래 그림처럼요!
Miyake’s tactile blocks were first introduced on a street near the Okayama School for the Blind in Okayama City, Japan on this day in 1967. Their use gradually spread before they and sound guides were made mandatory in the Japanese National Railways a decade later. Since then, tactile paving is now used around the world.
1967년의 오늘, 미야케의 촉각블록은 시각장애우들을 위한 오카야마의 학교 근처의 도로에 처음 소개됩니다. 그리고 음성안내 점점 블록은 퍼저나가 사용되었고, 십 년뒤 음성가이드와 촉각블록은 일본 국영철도에서 의무화되었습니다.
Today’s Doodle depicts the Google logo rendered in the style of Miyake’s tactile blocks, embossed against the familiar yellow backgr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