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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귄랜드/일상 후기76

[여행] 싱가포르 창이공항 터미널 4 에서 터미널 2 로 셔틀버스 타고 이동하기 창이공항은 터미널이 1~4까지 있습니다. 대한항공, 캐세이 퍼시픽 등은 터미널 4에서 내리는 데, 시내로 가는 버스는 터미널마다 다 있지만, MRT를 이용한다거나 주얼 (쇼핑몰)을 구경하려면 터미널 2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동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터미널 4의 1층에서 버스를 타야합니다. 무료이며 4~5분 가격으로 운행되고, 소요시간은 8분 가량 됩니다. 표지판이 매우 잘 되어있어서 금방 찾으실 겁니다. 기다리는 곳에 JEWEL(광고..)로 가는 경우에도 타야한다고 안내해줍니다. 쥬얼로 가려면 터미널2로 가서 구름다리 같은 것을 건너가면 됩니다. 버스 배차간격이 매우 적어 금방 기다림 없이 탈 수 있습니다. 버스에 친절하게 써있습니다. 다른 터미널로 갈까 염려는 안하셔도 됩니다! 버스는 터미.. 2020. 1. 10.
[여행] 공항 당일 해야할 일 리스트 항상 깜박하거나 걱정하는 나를 위해. 1. 환전한다면 짐 붙이기 전에 : 준비물 - 발급받은 환전번호 / 신분증(여권으로 불가능, 주민등록증 혹은 운전면허증) 2. 짐 보내기 : 짐 기내반입 무게 확인해서 가급적 들고 탈 걸. (대한항공은 너무 짐이 늦게 나왔음) 3. 짐 보내기 전에 캐리어에서 PP카드, 신용카드, 여권 잘 꺼내기. 4. > 각종 e티켓을 메일로 받은 경우!! 네이버, 다음 등의 해외로그인 차단 해제하기 5. 유심 빼버리기 2020. 1. 10.
[알림] 유튜브 오리씨팡귄 시작하다! 친분이 두터운 오리씨(http://orissine.blogspot.com/)와 제가 같이 유튜브를 시작합니다. [오리씨팡귄] 으로 검색해보세요! 유튜브 구경하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cGRi3OKWvzEtFoMfFKD3ig/featured 오리씨네(Orissine) 블로그 orissine.blogspot.com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자는 목표로! 마이크로비트를 가지고 만든 이것저것을 올려볼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19. 9. 7.
[유투브] 서울대 '컴퓨터 과학이 여는 세계' 강의 듣기 “컴퓨터는 ‘마음의 도구’이고 그 도구를 다루는 방법은 물리적인 근육이 아니라 언어다. 언어로 작성된 텍스트를 컴퓨터의 메모리에 실으면 컴퓨터는 그 텍스트가 표현한 할 일을 해간다.” 이 설명이 간단하고 매력적이어서 감탄하며 다른 분들에게 소개할 때가 많은데요. 이 문장은 서울대 이광근 교수님이 쓰신 책 '컴퓨터 과학이 여는 세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오늘 무언가를 찾아보다가, 2년 전부터 이 책을 교재로 하여 진행되는 강의가 유튜브에 공개되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네요! 유튜브에서 검색하셔서 한 번 강의를 들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서 책이 도착하면 저도 천천히 강의를 따라가 보려구요. 역시 유튜브에는 없는 게 없네요! SNUON이라는 채널에 가면 다른 강의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오픈 강의.. 2019. 6. 18.
[후기] 블루투스 휴대용 키보드 피스넷 폴더 강력 추천 와, 이걸 왜 이제 샀을까 싶네요.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큰 거 샀다가, 사실 딱히 필요없어서 팔았었습니다. 팔았던 큰 이유는 1. 휴대하기에 불편하고, 2. 컴퓨터에 놓고 쓰기에는 자판이 조금 부족하고, 3. 키보드 하나로 폰, 컴 번갈아 쓸 필요가 딱히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지인이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강력추천하며 사용하는 것을 보았는데 살 이유가 있더군요! 우선! 1. 장문의 카톡이나, 회의로 카톡을 진행할때 편리하다. (저는 심지어 현재 아이폰SE를 쓰고 있습니다. 아주 작아서 휴대도 좋고 이 디자인이 저는 가장 마음에 들지만,, 정말 오타는 어마어마해요) 2. 메모를 할 때, 폰을 강력하게 활용할 수 있다. (메모 앱은 괜찮은 것이 꽤 있고, 원노트 같이 금방 컴에서 열어 볼 .. 2019. 5. 14.
[후기] 왕십리역 치즈가츠 치킨마요 덮밥집 가가호호 후기 어제 한양대 병원에 다녀올 일이 있어, 왕십리역에 들렸습니다. 왕십리역에 이마트부터 작은 가게들도 많고 5호선, 2호선, 경의중앙선까지 사람들도 많은데다가 대학교 앞이라서 음식점이 꽤 많더라구요.대학가 앞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한 번 돌아보며 고르자 했는데, 술안주 위주의 치킨,피자집 > 저렴함을 강조하는 테이크아웃 카페 > 고기, 찜닭 > 덮밥, 혼밥 집 순이라서 계속 돌다보니 밥을 가볍게 먹기에는 조금 어렵기는 했어요ㅎ 그러다가 무난해보이는 덮밥집에 들렸어요! 왕십리 13번. 6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1. 가격대가 매우 저렴하며, 자동주문기계에서 주문하는데 자리도 혼자앉기에 딱 좋다. 2. 약간 어두운 조명, 깔끔한 앤틱 디자인, 적당한 밥양으로 딱 가볍게 먹기 좋다. 3. 치즈가츠에 고기가 종.. 201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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