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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6

[AI윤리] AI의 결정은 따라야 하는 것인가? 1018 발제 AI의 결정은 따라야 하는 것인가? AI는 수많은 데이터 셋을 기초로 학습을 토대로 상당한 수준의 의사결정을 보여준다. 데이터 셋에 대한 편향성이나 대표성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이를 토대로 판단한 의사결정은 정당하고 따라야 하는 것인가? COMPAS와 같은 범죄자의 재범율을 구하는 AI 프로그램이 만일 정당한 결과라면, 대출 상담을 해주는 AI 프로그램이 대출한도를 결정해 준다면, MRI나 CT 촬영한 영상을 보고 어떤 의사 결정을 한 AI의 의견은 정당하고 따라야 하는 것인가? 우리는 데이터 셋에 대한 문제점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러한 문제점에 결함이 없다고 한다면 AI의 의견에 따르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 이 발제에 대한 답변을 작성할때 이책이 굉장히 많은 생각을 주었다. 많은 정.. 2021. 10. 24.
[AI 윤리] 0906 / SW교육 vs AI교육 1주차 : SW교육과 AI교육이 제법 다르다는 것, AI교육에서 간학문적, 융합적 접근이 필요한 이유 #1 AI 윤리에 대한 생각 키워드 나눔 +i 키워드를 다 공유해주신 것이 너무 좋았다. 아이들과 종종 워드클라우드로 수업을 하지만 내가 직접 떠오르는 단어를 제출하고 다른 분들과 공유해보니, 이활동의 가치가 느껴진다. 생각이 너무나도 다양해서 단어들만 보아도 또 다른 생각의 꼬리를 물게 한다. AI구성요소 빅데이터 머신러닝 알고리즘 딥러닝 수학 강화학습 코딩 파이썬 자료처리 분류 군집 자연어처리 사물인식 양자컴퓨터 컴퓨터 하드웨어 기반지식 구글 융합 AI리터러시 AI 선한 영향 자동화 문제해결 창의성 인문학 유토피아 영생 공존 협업 기대감 기회 절대적평등(기회확대) AI교육 교육 로봇 자율주행 자율성 .. 2021. 9. 6.
[대학원] 성찰저널 [3.17] [3.31] 발제1. 인공지능 교육을 할 때 일어날 수 있는 학습 격차를 해결하는 효과적인 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발제2. 다양한 교과에 로봇 활용 인공지능을 어떻게 융합할 지에 대한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해주세요. 발제3. 뉴칼라 시대(New Collar), AI에 대체되지 않을 인간! 인공지능 교육이 진로와 관련하여 나아가야할 방향은? 발제1.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인공지능 교육의 방향을 이야기해주세요" 발제2. "초/중/고에서 AI 교육 내용 기준은 어떻게 세우는게 좋을까요?" 진로 탐색의 시기를 맡는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다는 변명아래, 실은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로교육을 해야할지 잘 모르고 있음을 느꼈다. 로봇활용 교육은 로봇도 인공지능도 .. 2021. 4. 20.
[논문] REVISE: A Tool for Measuring and MitigatingBias in Visual Datasets arxiv.org/pdf/2004.07999.pdf 2020. 11. 6.
9월1주차 강의 / 키워드 모음 인공지능의 이해와 데이터과학 기초 _ 김재현 교수님 # 미래 65년도의 그림에서 미래를 예측한 부분이 평소라면 그냥 지나갈 이야기인데, 4,50년 뒤를 막상 내가 예상해보자 생각하게 되면서 새삼 놀라웠다. 어떤 기대를 가지면 저런 상상을 하는 것일까, 아니면 기대와는 상관없이 아는 만큼 예측을 하게 되는 것일까 구체적인 그림들 속 상상을 보면서 생각했다. # 감정 로봇 감정을 가진 로봇은 애들과도 토론도 해보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하여 두려움이나 찬성, 반대를 나누는 때에 아주 좋은 소재여서 덤덤하리라 생각했으나, 구걸에 가까운 표정을 짓는 로봇을 보고 약간 섬찟했다. 그러고보니 생각해보면, 감정의 종류도 많지만 정도도 다양한데, 슬퍼하는 감정이 아니라, 구걸에 가까운 표정을 보니 갑자기 너무 이상했다... 2020. 9. 3.
0812 유생 생활 시작 #OT #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교육전공 대학원 2020.07.02. 저녁 5시 밖에 있었는지라 폰을 들고 걸어가면서 합격자 확인을 했다. 8월 12일 코로나를 뚫고 OT를 다녀왔다. 3시30분에 정말 딱 시작했는데, 코로나라서 자리마다 띄어 앉아 마스크를 쓴 채 시작했다. 오티인데, 뭔가 설명회 같은 느낌이기도 했다. 마지막에 강의실 투어도 귀여웠다. 주요 내용은 30명 가까운 입학생들이랑 교수님들이랑 인사도 하고, 전체 커리큘럼이랑 개설된 과목들도 듣고, 더불어서 현실적인 내용(주차권, 수강신청방법 등)을 들었다. 간식도 약간 준비되어 있었다ㅎㅎ 마침 긴 장마 중에 비가 안오는 날이었는데, 습도랑 기온은 최고였는지 아주 땀에 절어서 강의실로 들어갔다. 김재현 교수님 말처럼, 언제 커리큘럼을 그렇게 꼼꼼히 보고 대학을 골라 지금처럼 간절히 지원해본적..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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