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윤리] 인공지능은 인간이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가?? 인공지능의 안전성 책임성 [AI윤리] 인간은 인공지능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가? 뜻 : 인공지능이 일으킬 수 있는 문제를 예측하고, 이를 해결, 예방할 수 있는가?10대 요건 : 안전성 책임성 목차1. 인간은 인공지능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 _ 찬성 의견2. 인간은 인공지능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_ 반대 의견 3. 인간은 인공지능을 완전히 통제할 수 없다._ 필자의 의견 - 무엇을 통제해야하는지 파악하는 것부터 불가능하다. 1. 인간은 인공지능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 _ 찬성 의견의견 1 : 우리 인류는 완전히 통제할 수 있다.딥마인드 공동창업 무스타파 슐레이만은 이 의견에 대하여 매우 낙관적이다. 딥마인드 공동창업자 “생성형 AI 넘어 대화형 AI 시대 들어선다” - MIT 테크놀로지 리뷰 | MIT Techono.. 2023. 11. 1. AI기술의 좋은 영향 #독립운동가의 졸업식 #설리번 1. 학생 독립운동가를 위한 늦은 졸업식 # 사진을 바탕으로 영상 합성 2. 21세기의 설리번 #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인식 기술 1. 학생 독립운동가를 위한 늦은 졸업식 # 사진을 바탕으로 영상 합성 "퇴학의 괴로움, 무용합니다." "무용합니다." 어휘가 낯설면서도 담담하고 힘이 있어서 영상이 끝나고도 기억에 오래 남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QPwrMIbc7AY 최근 빙그레에서 AI 기술로 이용하여 '독립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퇴학당한 학생독립운동가'를 위한 늦은 졸업식을 준비했다. 그리고 그 영상 말미에는 사진을 바탕으로 합성해낸 김찬도 선생님의 축사도 등장한다. 역사를 공부할 때 한번쯤은 다들 그런 생각을 해볼거다. '우리 나라가 독립한 것, 그리고 지금처럼 성장.. 2023. 9. 12. AI cover 와 아이돌 공백기 # 가짜가 진짜를 이기다 AI cover와 아이돌 공백기에 관하여 퇴근을 하여 늘어져라 YouTube로 노래를 듣다가 문득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다. 요즘 내가 자주 듣는 곡들 중에서 항상 일정 비율은 인공지능으로 만들어낸 음악임을 발견한 것이다. 처음 들었던 것은 5월 초다. 동생이 AI 커버 곡을 소개해준 것이다. 그 곡은 우리나라에서 워낙 인기를 끌었던 하입보이를 Bruno Mars가 커버한 곡이었다. https://youtu.be/ge0Lw5I1Tw8 이 조합은 불가능에 가까울거다. 한국어를 저렇게 유창하게 익힌 브루노마스가 하입보이의 인기가 가시기 전에 재빠르게 커버곡을 내는 것 말이다. 커버곡을 만드는데 베이스로 사용한 곡에 재미있는 댓글이 달렸다. “님 브루노마스 됬어요” https://youtu.be/PmOpnSuG.. 2023. 7. 7. [생각] 인공지능 의인화가 주는 위험성 인공지능 의인화가 주는 위험성 프롤로그 _ 이상한 챗봇 더보기 제목처럼 '의인화'에 대하여 요즘 내가 하고 있는 생각과 경험을 적어놓으려고 한다. 물론 이런 생각을 길게 가져가는 데에는 지난 겨울에 읽었던 책(슈퍼인텔리전스)에서 큰 영향을 받기도 했다. 책에서 어떤 문장을 유독 반갑다고 느낀 것은 이전에 내가 그런 의문을 가졌다가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 같다. (멋진 책을 만날 때마다 어쩜 그렇게 명쾌하게 생각을 구체화할 수 있는지 감탄스럽다.) 이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 아주 기초적인 연구부터 해야하는 것이 맞다. 의인화 요소를 분석해내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첫 단추다. 나도 모르게 사회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지각했던 것이, 한 번은 현대카드 챗봇을 이용했던 때였다. 카드 관련.. 2022. 8. 8. [AI윤리] AI 시스템에게 부여된 폭력의 허용 수준 AI 시스템에게 부여된 폭력은 어디까지 허용될 수 있을까? 목차 1. 논의를 시작하며 참고할 책 2. 발제 3. 나의 생각 1. 논의를 시작하며 참고할 책 폭력을 부여한 AI를 떠올리면,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사례가 킬러로봇입니다. 킬러 로봇에 대한 의견으로 한정하지 않는다면 폭력의 범위는 더욱 넓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발제는 지난 강의에서 교수님이 제안한 발제를 그대로 싣고 '킬러 로봇'이나 신무기로 바라보는 시각, 또는 범죄를 막기 위한 폭력에 대하여 다루는 범위로 좁혀봅니다. 실은 '폭력을 허용한다.'라는 말은 그 자체로도 윤리적으로 어긋나보입니다. 그래서 주체가 인간이 아니라 AI라는 새로운 대상이 되었든 간에 '어디까지 폭력을 허용할지'에 대해서는 논의할 필요조차 없다고 답할 수도 있습니.. 2022. 2. 4.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