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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는 ‘마음의 도구’이고 그 도구를 다루는 방법은 물리적인 근육이 아니라 언어다.
언어로 작성된 텍스트를 컴퓨터의 메모리에 실으면 컴퓨터는
그 텍스트가 표현한 할 일을 해간다.”
이 설명이 간단하고 매력적이어서 감탄하며 다른 분들에게 소개할 때가 많은데요. 이 문장은 서울대 이광근 교수님이 쓰신 책 '컴퓨터 과학이 여는 세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오늘 무언가를 찾아보다가, 2년 전부터 이 책을 교재로 하여 진행되는 강의가 유튜브에 공개되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네요! 유튜브에서 검색하셔서 한 번 강의를 들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서 책이 도착하면 저도 천천히 강의를 따라가 보려구요. 역시 유튜브에는 없는 게 없네요! SNUON이라는 채널에 가면 다른 강의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오픈 강의 너무 감사한 것 같습니다!ㅠㅠ
https://cse.snu.ac.kr/node/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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