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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귄랜드/아이디어 수집32

[ Ai] 일러스트레이터 유튜브로 독학하기 요즘 온라인 클래스 보다보면 (예 : 클래스백일..) 감성돋는, 세련된, 크으.. 깔삼한 강좌가 많은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우선은 독학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여! 유튜브 강좌를 찾아보았습니다. 찾다가 두사람이 나와서 학원 vs 유튜브 및 독학을 비교해주는 영상을 보았는데,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필요에 따라 찾아 학습하고, 탐구해가는 능력도 기르고 가격도 저렴하다며' 유튜브를 추천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간에 나온 말이.. 어디로 배워도 "할 사람은 한다" 라고... 쿵.. 그말이 기억에 남아서.. 독학으로 결정!! 그리고 점점 찾아볼수록 느끼는 것은, 디자인 툴을 배우는 것에는 정말 순서나 길이 없는 것 같아요. 계속 자기만의 색을 찾고 시도하고, 지워나가고, 특히 기본 툴만 알면 된다는.. 2020. 2. 9.
[aseprite] 카야토스트 그리면서 blur / jumbo 툴 익히기 / 레이어 쌓기 첫 작품은 별로 오래 시간을 들이지 않았다. 오늘은 마음이 급해서 그런거 같다. 우선 오른쪽 메뉴에서 Blur 블러 툴과 Jumbo 점보 툴을 익혀보기 위해 빵의 표면을 문질러 보았다. 그리고 실제로 토스트를 쌓듯이 레이어를 쌓아보았는데, 진짜 잼을 바르고 얹는 기분이 들어 재밌었다. 포토샵 다룬 사람이라면 금방 할 것같이 툴들이 아주 쉽고 직관적이다. 토스트라는 주제는 은근히 각종 툴을 익힐 때 재밌는 요소가 많다. (직선을 그릴때는 점을 연필로 하나 찍은 다음, shift를 누르고 한번더 점을 찍어서 두 점을 이어주는 방식으로 그렸다.) Blur 블러 툴 : 근처의 색이 섞이면서 뭉개지는 효과 Jumbo 점보 툴 : 색은 전혀 섞이지 않고 픽셀이 뭉개지는 효과 / 단축키는 둘다 R 블러 / 점보 툴로.. 2020. 1. 12.
[2009] [외국] The effectiveness of pair programming: A meta-analysis The effectiveness of pair programming: A meta-analysis Hannay, Jo E.; Tore Dybå; Erik Arisholm; Dag I.K. Sjøberg (July 2009). 2019. 8. 3.
[오호] 빈칸 밖에 없는 엉뚱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시나요? 화이트스페이스 whitespace 프로그래밍 언어는 한글처럼 누가 언제, 어떤 이유로 만든지 알 수 있는 찾아볼 수 있는데요! 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 무엇부터 배우면 좋을지, 현재 많이 쓰이는 언어는 무엇인지를 찾아보다보면 각 언어마다 다른 매력도 있고, 활용될만한 분야가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렵거나 황당함을 가진 프로그래밍 언어들도 있습니다. Whitespace ( : 2003.4.1 에드윈 브래디(Edwin Brady)와 크리스 모리스(Chris Morris)가 공개한 언어입니다. 만우절에..ㅎ) 이 언어는 글자로 보이는 명령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 명령을 내리는 방법은? (스페이스 : 빨간색으로 표시 : S) 빈칸이나 (탭 : 파랑색으로 표시 : T) 탭 누르기 (엔터 : 줄이 바뀜 : L) 줄을.. 2019. 6. 23.
[공유] Everyware.kr 인터렉티브 예술가 부부! ft.렌더링없는 레이싱 게임 The Ride 아두이노로 만든 인터렉티브 아트 작품들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외국 블로거 분의 포스팅에서 그분이 아두이노를 처음 사서 뭘 만들었는지, 순서별로 기록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생생한 영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 지, 무슨 재료를 썼는지, 또 이걸 만들다가 어떤 재미있는 영상을 보았는지 꼬박꼬박 잘 기록되어 있더라구요. 같이 따라가면서 재미있게 읽다가 그 분이 자기가 감동한 예술작품이라면서 보여준 작품이 'Oasis' 라는 아래의 작품이었어요. 샌드아트는 많이 봤으나, 이렇게 나타내다니!!!! 간단하면서도 관객을 끌어들일 작품인 것 같습니다. 작년 호주에서 보았던, 그림자작품이 생각나기도 했어요. 관객의 참여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유쾌하기까지 합니다! 혹시 잘만 하면... 나도 만들기에 도전해볼 수도 있지 않.. 2019. 6. 15.
[전시] 친구를 초대하는 방법 /대림미술관 serious fun 04.27~11.17 오늘 책 한권을 선물 받으며 건네 받은 초대권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기억하고 싶어서 이 포스팅을 합니다! 처음에는 책 사이에 끼워진 팜플렛인줄 알고; 버릴 뻔 했으나ㅎㅎㅎ 자세히 보니 전시회 초대권이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직접 그려서 완성해야 하는 카드 초대권이었습니다. " 내가 같이 가고 싶은 사람에게 초대권을 만들어서 보여주고 전시회에 데리고 오면 됩니다." 초대권을 만들어서 오라는 것,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사실, 대림미술관의 전시는 전시공간이 작은 데 비해 사람들은 너무나 많고... 사진을 허락해두는 것이 장점일 수 있으려나 싶지만 인증샷을 찍기 위한 전시가 되어가는 것 같아 아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또 초대권을 많이 뿌린 건지, 우연인지 초대권을 자주 받아봐서 또 대림미..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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