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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빈칸 밖에 없는 엉뚱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아시나요? 화이트스페이스 whitespace 프로그래밍 언어는 한글처럼 누가 언제, 어떤 이유로 만든지 알 수 있는 찾아볼 수 있는데요! 꽤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 무엇부터 배우면 좋을지, 현재 많이 쓰이는 언어는 무엇인지를 찾아보다보면 각 언어마다 다른 매력도 있고, 활용될만한 분야가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렵거나 황당함을 가진 프로그래밍 언어들도 있습니다. Whitespace ( : 2003.4.1 에드윈 브래디(Edwin Brady)와 크리스 모리스(Chris Morris)가 공개한 언어입니다. 만우절에..ㅎ) 이 언어는 글자로 보이는 명령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 명령을 내리는 방법은? (스페이스 : 빨간색으로 표시 : S) 빈칸이나 (탭 : 파랑색으로 표시 : T) 탭 누르기 (엔터 : 줄이 바뀜 : L) 줄을.. 2019. 6. 23.
[공유] Everyware.kr 인터렉티브 예술가 부부! ft.렌더링없는 레이싱 게임 The Ride 아두이노로 만든 인터렉티브 아트 작품들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외국 블로거 분의 포스팅에서 그분이 아두이노를 처음 사서 뭘 만들었는지, 순서별로 기록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생생한 영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 지, 무슨 재료를 썼는지, 또 이걸 만들다가 어떤 재미있는 영상을 보았는지 꼬박꼬박 잘 기록되어 있더라구요. 같이 따라가면서 재미있게 읽다가 그 분이 자기가 감동한 예술작품이라면서 보여준 작품이 'Oasis' 라는 아래의 작품이었어요. 샌드아트는 많이 봤으나, 이렇게 나타내다니!!!! 간단하면서도 관객을 끌어들일 작품인 것 같습니다. 작년 호주에서 보았던, 그림자작품이 생각나기도 했어요. 관객의 참여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유쾌하기까지 합니다! 혹시 잘만 하면... 나도 만들기에 도전해볼 수도 있지 않.. 2019. 6. 15.
[전시] 친구를 초대하는 방법 /대림미술관 serious fun 04.27~11.17 오늘 책 한권을 선물 받으며 건네 받은 초대권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기억하고 싶어서 이 포스팅을 합니다! 처음에는 책 사이에 끼워진 팜플렛인줄 알고; 버릴 뻔 했으나ㅎㅎㅎ 자세히 보니 전시회 초대권이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직접 그려서 완성해야 하는 카드 초대권이었습니다. " 내가 같이 가고 싶은 사람에게 초대권을 만들어서 보여주고 전시회에 데리고 오면 됩니다." 초대권을 만들어서 오라는 것,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사실, 대림미술관의 전시는 전시공간이 작은 데 비해 사람들은 너무나 많고... 사진을 허락해두는 것이 장점일 수 있으려나 싶지만 인증샷을 찍기 위한 전시가 되어가는 것 같아 아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또 초대권을 많이 뿌린 건지, 우연인지 초대권을 자주 받아봐서 또 대림미.. 2019. 6. 15.
[tip] 프로그램이 구석에 놓여 실행될때 가져오는 법 오늘도 새로운 팁! 물론 이게 팁이냐 할 수 있지만^^;! 이런 상황이있죠! 구석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이 화면에 잡히지 않을때! (모니터 2개를 쓴다거나, 프로그램 여러 개 켜서 밀어놓다가..ㅠ) 사실 지난주 동학년 쌤의 긴급한 전화를 받고 교실에 찾아갔습니다. 쿨메신저가 실행은 되어있는데, 화면 밖으로 넘어가서 보이지 않는 난감한 상태였습니다. 완전히 넘어간 상태에서 다시 껏다켜도 그 위치에서 실행되는 ㅎㅎㅎ;;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오늘의 꿀팁!] 시작메뉴 불러올때나 썼던 윈도우키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윈도우키] + 방향키 [윈도우 키] + [←] 혹은 [→] : 왼쪽, 오른쪽으로 창이 이동하며 배치함. [윈도우 키] + [↑] 혹은 [↓] : 화면을 아래, 위로 재배치하고 아예 아래로.. 2019. 4. 21.
[요리] 이삭토스트 같은 토스트 소스레시피 지금 무려, 3번째 쓰는 글이다. 폰으로 해서 날라간 줄 알았는데, 컴퓨터로 쓰다가도 날라가서 다신 안쓸거라고 다짐하고 있다가 지금 다시 꾹 참고 써보기로했다. .......... 3번째 쓰니까, 점점 요약되는 느낌ㅎㅎ 거의 8년(?)만에 이삭토스트를 먹어서 아주 기분이 이상했었다. 동학년이 워낙 잘 드시는 분들로 모인 해라서 간식타임도 섣불리 보내지 않는데 덕분에 이삭토스트를 먹게 되었다. 크 옛날에 먹던 추억이 몰려들어왔다.ㅎㅎ진짜 어쩜 이렇게 그대로인지ㅎ 어디선가 소스 만드는 거 아주 쉽다고 들은거 같아서 만들어보기로! 재료도 특별하지 않다! [소스재료] 시판 키위샐러드 소스 : 마요네즈 : 올리고당 = 2 : 1 : 1 (밥숟가락보다 약간 작은 스푼으로 계량하면 2인분 만들어짐) [토스트재료] 필.. 201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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