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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처음 생겨난 컴퓨터 게임은? 가장 처음 만들어진 컴퓨터 게임은 무엇일까? 세계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게임은 1958년에 만들어진 ‘테니스 포 투(Tennis for two 혹은 Computer Tennis)’라는 게임입니다. 이름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테니스 코트의 모습을 간단하게 표현하여 공을 주고받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게임을 만든 사람은 미국 물리학자인 윌리엄 히긴보섬으로 브룩헤이븐 국립연구소의 연례 전시회에서 이 게임을 처음 선보였는데요, 2개의 알루미늄 컨트롤러가 있어 2명의 플레이어가 같이 할 수 있고, 버튼을 눌러 공을 쳐서 넘길 수 있는 모양이었다고 합니다. 말만 들으면 너무 엉성해보이지만!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면 공의 움직임이 꽤나 속도감있고 실제 공의 움직임처럼 느껴지는게 굉장히 놀랍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이런 단순.. 2019. 1. 6.
Autodesk Make It Real Challenge 오토데스크 챌린지 학생,성인 (~2019.2.4.) 오토데스크의 MAKE IT REAL 챌린지를 소개합니다.3D프린터, 레이저커터, 크롬북, 스파크펀 인벤터 킷, 아두이노 등 상품들도 있는데요,무엇보다 참여해보면서 세계 여러나라의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만나보는 것이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교실에 메이커스페이스를 만들어준다는 부분이 있네요!(한국까지 해외배송(?)ㅎㅎ 해주지는 않겠지만!) 공식 홈페이지 https://www.makingstartshere.com/contest/챌린지 접수 링크https://autode.sk/makeitreal19 접수 기간 ~ 2019년 2월 4일 밤 11시 59분까지! 심사기준 1. Voice : 얼마나 시각적으로 흥미롭고, 즐겁고, 생생하고, 매력적이면서 매체와 요소간의 문제와 잘 관련되어있고 강력한지! 얼마나 자신만.. 2019. 1. 5.
[전시][ACMI 투어] Shadow Monsters 전시 '그림자로 만드는 괴물' [ACMI Austrailian Centre for the Moving Image] 멜버른에 위치한 ACMI 를 다녀온 후기 연재 시작! 벽에 비추어서 토끼나 비둘기 정도를 만들어 보지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돌아보니 어떤 물건을 만들어내기보다 주로 동물을 만들었던 것 같다. 손과 머리, 팔 정도를 쓰다보면 표현에 약간의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손가락을 잘 활용하면 멋진 모양을 만들 수 있었다. 그런데 만약, 내가 만든 그림자에서 갑자기 뭔가 나온다면! 손끝에서 털이 나거나 뿔이 나오고, 소리를 내거나 눈이 생긴다면? 멜버른에 가서 이 작품을 직접 체험해보았는데, 손과 팔로 할 때는 별로 재주가 없어 만드는 모양이 항상 비슷했지만 이 벽에 앞에 서니 너무 재미있어서 한동안 계속 이 앞에 서있었다. 오래된.. 2019. 1. 4.
1월 불편함 앱 1."생활 속 불만 모아 '브랜드 불편지수' 만들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4071319 2019. 1. 3.
[햄스터][협력형] 둘이서 옮기기게임 "택.시.게임" 설명ppt 및 말판학습지 준비물 : 햄스터 2개, 컴퓨터 2대, 초시계(핸드폰 사용!) 학습지, PPT, 6x6x6 내외의 가벼운 물체(폭신주사위 추천)난이도 : 쉬움, 저학년~고학년 모두 가능인기도 : 굉장히 반응이 좋았으며, 매번 선생님들이나 다양한 연령대 학생들이 좋아함!! 참고 : 제가 쓴 주사위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723765966 먼저 어떤 게임인지 좋은 예를 보시겠습니다. 안좋은 예ㅎㅎ 택.시. 게임을 소개합니다.2인 이상 협력형 게임이라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지 않으면 진행할 수가 없어 자연스럽게 서로 토의가 이루어집니다.난이도는 '말판 앞으로 1칸가기', ' 오른쪽/왼쪽 돌기', ' ( )초 기다리기'만을 사용하므로 매우 쉽구요! 아래 부터는 피피티 이미지 입니.. 2018.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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