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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각 상실회복 및 후각 과민을 겪고 있는 분들께 내 블로그에는 후각을 키워드로 들어오는 분들이 꾸준히 있다. 이전 포스팅은 후각 상실에 초점이 맞췄는데, 조금 다른 글을 써보기로 했다. 후각이 돌아오고 나서 겪는 일들도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전 포스팅은 아래 접은 글 참고)더보기 2023.08.17 - [팡귄랜드] - 여름 감기 후 후각 상실 기록 2주차2023.09.21 - [팡귄랜드/일상 후기] - [1탄] 세브란스 대학병원 후각검사 및 진료 검사 후기 및 방법 #후각상실 2023.10.04 - [팡귄랜드/일상 후기] - [2탄] 세브란스 대학병원 후각검사 및 진료 검사 후기 및 방법 #후각상실2024.01.07 - [팡귄랜드/일상 후기] - [3탄] 후각 상실 증상과 회복 기록 및 후유 장애2024.03.26 - [팡귄랜드/일상 후기] - [4.. 2024. 11. 22.
새로운 그래픽 디자인 교육과정_ 활자와 생성형AI의 공통점 _ 타이포그래피 도저히 하나의 포스팅에는 담기 어려운 책이다. 너무 흥미롭고 신이 난다.목차1. 고른 계기, 슬기와 민이 잘했다.2. 이 책을 3일 동안 만들었다.3. 책을 읽으면 좋을 사람4. 활자와 생성형AI의 공통점(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팅)5.교육자료 및 공식 사이트6. 타이포그래피7. 게슈탈트8. 인터페이스 1. 고른 계기, 슬기와 민이 잘했다. 오블완 챌린지만 아니면 며칠을 두고 천천히 써야할 포스팅인데 말이다. 마음이 급하다! 꽂혀있는 책들 사이에 범상치 않은 옆모습을 보고 골랐다. 전체의 책 이름이 다 보여주는 것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NEW*를 살리면서도 디자인 서적이자, 교육과정이라는 의미는 전달하는 모양이 독특했다. 흔치 않은 과감한 디자인에 눈이 갔다. 책 표지로 책을 평가하는 습관덕분에 잘 골랐다... 2024. 11. 21.
티스토리 단축키 알고 포스팅하는 속도 올리기 무려 티스토리 에디터에도 단축키가 있다.티스토리를 오래 한 사람에게 물어도"그걸 몰랐어" 와 "그게 있었어?"라는 극단적인 반응으로 갈린다.글자크기를 바꾸고, 제목을 설정하는 것을 손쉽게 단축키로 할 수 있으니 꽤 만족하고 있다.특히 요즘처엄 매일 챌린지를 하는 와중에 개인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기에 공유해본다.* 다만, 대부분의 단축키가 3개의 키를 누르는 것이라 닭발모양으로 요리조리 잘 눌러야한다. 1. 단축키 전체 확인하기 단축키를 확인하는 방법은 직접 메뉴를 열어보는 방법과 단축키리스트를 보는 단축키를 치는 방법이 있다.1) 티스토리 에디터 상단에서 ... 점 3개 아이콘을 누르면, 가장 하단에 [단축키]가 뜬다. 이렇게 열어도 되고,2) Ctrl + / 로 열어보아도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중 .. 2024. 11. 20.
[후기] 아름다운 가게 기부하는 매우 쉬운 방법 그렇게 마음 먹고 있다가 드디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를 하고 왔다.걱정한 것에 비해 너무 쉽고 빨리 끝나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어려운 일도 아니고 보람있고 뿌듯하니 주변에 추천하고 다녀야겠다.목차1. 기부 가능한 품목 꼭 확인하기 2. 직접 방문하여 기부하기3. 기부 내역 확인하고 기부영수증 신청하기4. 방문수거/ 택배 기부하기1. 기부 가능한 품목 꼭 확인하기  나는 그릇을 살 때,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컵들과 여행지에서 산 컵들을 보내기로 했다. 모두 포장지조차 안 뜯은 컵이었다. 놀랍게도 무려 11개나 되었는데, 그중 4개는 갖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선물하고, 그러고도 7개가 남았다. 기부 가능한 품목이 생각보다 다양하고, 될 것 같은데 안되는 것도 있으니까 꼭 확인하자.(예)- 전신거울? 안.. 2024. 11. 19.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 '삶이 흔들릴 때 뇌과학을 읽습니다.' 뇌과학에 대한 어려운 책을 최근 읽다가 멈춘터라 조금 가벼운 책으로 속도를 붙여보고자 고른 책이다.결론부터 말하면, 이책은 읽지 않는 것도 좋겠다. 이런 서평을 쓰게 되는 책은 또 처음이다.목차1. 추천하지 않는 이유2. 책에서 인상적인 내용3. 이책에서 개선해야할 점과 이책의 대안이 될 책 추천 1. 추천하지 않는 이유1) 자기 복제, 15년 전 책과 같은 내용 2009년에 저자는 '착각하는 뇌'라는 이름의 책을 출판했다. 내가 저자가 쓴 책 중, 유독 가벼운 책을 골라 오해가 쌓인 것같아서, 저자의 다른 책들의 서평을 찾아보는 중이었다. 놀랍게도 2009년에 쓴 책의 내용과 2024년에 출판한 책의 내용의 절반(사실 절반이 넘는다.)이 같다. 근거로 가져온 논문들조차도 같다. 저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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