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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32

[사회] 인권 보장을 위한 노력 : 점자블록을 만든 미야케 세이이치 구글로고를 날짜별로 고르다가 발견하여! 데리고 왔습니다. 애들도 보여줄겸 나름 열심히 해석도 달아보았습니다^-^; https://www.google.com/doodles/celebrating-seiichi-miyake 미야케 세이이치 기념 미야케 세이이치 기념 #GoogleDoodle www.google.com Today’s animated Doodle celebrates Japanese inventor Seiichi Miyake, whose desire to help a close friend turned into an innovation that drastically improved the way those who are visually impaired navigate public spaces aro.. 2019. 6. 21.
[수업] 줄넘기 급수제 판 인쇄자료 (게시판 부착용) 1학기 미션으로 하려고 아주 간단하게 만든 급수제 판입니다. [활용방법] 체육 2,3주차에 줄넘기를 하고 기본 실력 파악하기 기본 실력을 바탕으로 도전 가능한 급수제로 수정하기 급수제 판 인쇄하여 게시하고 학급회의 때 안내하기 (동작설명/짝지어주기/단계설명) 짝끼리 확인해주고 결과에 맞게 건강부(학급부서)가 스티커를 배부하기 첫날 미리 줄넘기 해보고 아이들 기본 실력을 파악했는데... 굉장히 격차가 큽니다. [인쇄자료] 1학기 내내 도전해야할 것 같은 아이도 있고 내년에는 단계를 좀 더 다양화 하던가 그룹을 따로 지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이번주에 모처럼 없어서 줄넘기 경쟁도 붙고 도전을 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2019. 4. 5.
[수업] 옵아트 액자 종이 도안 ( 준비 : A4 두꺼운종이, 색칠도구) [동기유발] 옵아트 설명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BUFjGOuNBY [주제설명] 옵아트란? Op Art(영) - ‘옵티컬 아트 Optical Art’를 줄여서 부르는 용어 ( : ‘시각적인 미술’ ) - 옵티컬이란 ‘시각적 착각’을 의미하는데 옵 아트의 작품은 실제로 화면이 움직이는 듯한 환각을 일으킨다. - '운동감'과 '깊이감'을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오오 움직인다!" 로 설명이 끝나더군요. 많은 작품을 보면서 감상을 천천히 하고 느낌을 모두 적도록했습니다. 움직인다가 전부가 아니라 어디가 어떻게 휘어보이는지, 어디가 돌아가는 것 같은지, 즐거움을 나누면서 감상했더니 자연스럽게 옵아트에 관해 굉장히 흥미를 가지게 되었구요. - 인기를 끌던 팝 아트*의 상업.. 2019. 4. 5.
[국어] 5-1-2.작품을 감상해요 '꽃' 정여민 영재발굴단에 나왔던 아이! 이야기와 시를 넘나드는 단원이지만, 어느 해보다도 반 아이들의 감상능력이 탁월하다.단원 첫 도입하던날, 출렁출렁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시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아이들 덕분에시를 아주 웃으면서 읽었다. 올해 아이들이 탁월한 만큼 더 준비하고 긴장하게 되는 것 같다. '꽃' - 정여민이 시를 어떻게 다뤄야할까 싶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이 시의 문장마다 아이들이 말했던 느낌과 생각들을 모아 나누고자 한다. 꽃 시는 길이가 길지는 않았지만, 천천히 들어가보고 싶었다.이 시는 말그대로 말하려나는 이야기나 주제가 보다도 시인의 마음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 과연 어떤 사람인가 찾다가 깜짝 놀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6FzEyESE0IM영재발굴단 본방에서 보았는데, 아무리 잡으려해도.. 2019. 4. 4.
[수업기술] 브레인스토밍 분류 구상 협동학습 방법 모음 분류 단계보다는 브레인라이팅으로만 사용했었는데, 분류를 넣어도 좋겠다. (1) 외로운 종이 하나- 모둠원 수보다 1장 많게 포스트잇을 준비하고 주을 그어 4줄을 만듭니다.- 모둠원이 각자 포스트잇을 하나씩 갖고 한 장은 모둠책상 가운데에 둡니다.- 각자 가져간 종이에 주제에 맞는 단어나 문장 1가지를 (1줄에 1가지씩) 적고, 가운데의 주인 없는 종이와 바꿉니다.- 종이가 가득차면 종이에 적인 단어들을 잘라내어 분류합니다. 2019. 2. 20.
밥그릇과 역사가 긴 학문에 대한 생각 역사가 긴 학문 '역사가 긴 학문들'이야말로 소위 말하는 역사로 부터 오지 않는 지식에 대한 ​(미래학에서 말하는 넘쳐나는 지식과 정보를 다루는 창의성을 강조할 때 등장하는 말) 지금 세대들의 사고 방식과 더불어 양립해야 할 것이 아닐까 싶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자의 반 타의 반 핑계같은 말로 붙잡으며 지내온 시간동안 나는 신기하고 새로운 현상을 던져주는 기술과 사회 변화에만 집중했었다. 역사가 짧은 것이라고 할 수 없으나 기술에 의한 환경을 관찰하는 데 급급했다. 나에게는 그것만으로도 벅찰 정도로 어렵고 신기했기 때문이다. ( ) 그런데 그 와중에 역사가 긴 학문이라는 단어가 자꾸 와닿는다. 역사가 긴 학문은 마치 오래된 전통을 지니고 변치않는 이론을 뿌리에 둔 그런 학문이라고 생각해왔다. 정작 '면역.. 2019.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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