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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대학원65

파이썬의 창시자. 세종대왕(?) 귀도 반 로섬 파이썬의 창시자. 세종대왕(?) 귀도 반 로섬 (guido van rossum) 귀도 반 로섬은 네덜란드 출신 프로그래머로 직접 자신은 어릴적 학습이 느린 학생(last bloomer)이라고 소개한다. 우여곡절 끝에 대학을 겨우 졸업하기는 했으나, 정규수업보다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고 동아리 사람들에게 서로 배우면서 '공유'의 가치를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 프로그래머 쪽으로 직업을 잡고 회사에서 프로그래밍언어 ABC를 출시했는데, Basic이라는 언어에 대항하고자 만든 것이었으나 처참히 실패했다. 당시에는 인터넷이 없어 ABC언어의 사용자와 개발자 사이의 피드백이 불가능했던 것이 원인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러던 어느날, 크리스마스 주에 연휴니까 연구실이 문을 닫아 재미삼아 취미로 해볼 프로젝트를 찾다가 파.. 2020. 9. 7.
9월1주차 강의 / 키워드 모음 인공지능의 이해와 데이터과학 기초 _ 김재현 교수님 # 미래 65년도의 그림에서 미래를 예측한 부분이 평소라면 그냥 지나갈 이야기인데, 4,50년 뒤를 막상 내가 예상해보자 생각하게 되면서 새삼 놀라웠다. 어떤 기대를 가지면 저런 상상을 하는 것일까, 아니면 기대와는 상관없이 아는 만큼 예측을 하게 되는 것일까 구체적인 그림들 속 상상을 보면서 생각했다. # 감정 로봇 감정을 가진 로봇은 애들과도 토론도 해보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하여 두려움이나 찬성, 반대를 나누는 때에 아주 좋은 소재여서 덤덤하리라 생각했으나, 구걸에 가까운 표정을 짓는 로봇을 보고 약간 섬찟했다. 그러고보니 생각해보면, 감정의 종류도 많지만 정도도 다양한데, 슬퍼하는 감정이 아니라, 구걸에 가까운 표정을 보니 갑자기 너무 이상했다... 2020. 9. 3.
Project Revoice: Helping this Ice Bucket Challenge founder take his voice back from ALS "It's like you don't even realize how powerful, how personal, and just how unique your voice really is." 예전에 유튜브의 AI 다큐멘터리 중 'A.I.를 통한 치유' 편을 본 적이 있다. 루게릭병(ALS)으로 인해 발음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 의사소통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프로젝트였다. 프로젝트에서는 Tim(한때 미식축구 선수였다.)이라는 루게릭 환자의 음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발음으로 말을 해도 이를 인식하여 문자로 화면에 나타내어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팀이 건강할 때 선수로서 활동한 인터뷰 영상이 많았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사실 음성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데에서 영상이 끝나는 게 아니다... 2020. 8. 24.
[사이트] AI Hub http://www.aihub.or.kr/aidata/73 한국인 안면 이미지 | AI Hub 한국인 안면 이미지 AI데이터 K-Face: Korean Facial Image AI Training Dataset www.aihub.or.kr http://www.aihub.or.kr/ 홈 | AI Hub AI 허브 공개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된 서비스를 체험하고, 서비스 아이디어 실현에 참고하세요. www.aihub.or.kr 2020. 8. 23.
0812 유생 생활 시작 #OT #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교육전공 대학원 2020.07.02. 저녁 5시 밖에 있었는지라 폰을 들고 걸어가면서 합격자 확인을 했다. 8월 12일 코로나를 뚫고 OT를 다녀왔다. 3시30분에 정말 딱 시작했는데, 코로나라서 자리마다 띄어 앉아 마스크를 쓴 채 시작했다. 오티인데, 뭔가 설명회 같은 느낌이기도 했다. 마지막에 강의실 투어도 귀여웠다. 주요 내용은 30명 가까운 입학생들이랑 교수님들이랑 인사도 하고, 전체 커리큘럼이랑 개설된 과목들도 듣고, 더불어서 현실적인 내용(주차권, 수강신청방법 등)을 들었다. 간식도 약간 준비되어 있었다ㅎㅎ 마침 긴 장마 중에 비가 안오는 날이었는데, 습도랑 기온은 최고였는지 아주 땀에 절어서 강의실로 들어갔다. 김재현 교수님 말처럼, 언제 커리큘럼을 그렇게 꼼꼼히 보고 대학을 골라 지금처럼 간절히 지원해본적..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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