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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친구를 초대하는 방법 /대림미술관 serious fun 04.27~11.17 오늘 책 한권을 선물 받으며 건네 받은 초대권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기억하고 싶어서 이 포스팅을 합니다! 처음에는 책 사이에 끼워진 팜플렛인줄 알고; 버릴 뻔 했으나ㅎㅎㅎ 자세히 보니 전시회 초대권이었습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직접 그려서 완성해야 하는 카드 초대권이었습니다. " 내가 같이 가고 싶은 사람에게 초대권을 만들어서 보여주고 전시회에 데리고 오면 됩니다." 초대권을 만들어서 오라는 것, 참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사실, 대림미술관의 전시는 전시공간이 작은 데 비해 사람들은 너무나 많고... 사진을 허락해두는 것이 장점일 수 있으려나 싶지만 인증샷을 찍기 위한 전시가 되어가는 것 같아 아쉬웠던 적이 많았습니다;; 또 초대권을 많이 뿌린 건지, 우연인지 초대권을 자주 받아봐서 또 대림미.. 2019. 6. 15.
[안내] 피땀이 담긴 온라인코딩파티 2019 + 교육자료 탑재 (06.10~23) https://codingparty.goorm.io/turtleship 드디어 온라인 코딩파티 2019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기본 조작법을 설명하기에 유용한 교육자료도 함께 탑재합니다. 반 아이들 데려가보고 나니 초급의 마지막이 너무 어려웠다싶어 수정하였습니다. 처음 교육컨텐츠 공모전 계획서를 접하고 동생과 아이디어를 장난 스럽게 얘기하던 날부터 거의 1년이 지나, 정말 이렇게 멋지게 꽃을 피워서 사실 전날도 그렇고 오픈 한 날부터 며칠을 계속 긴장했었습니다. 손이 정말 많이 가고 마음도 많이 갔습니다. 올해도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공모전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동생이 처음, '둘이서 하는 것도 있으면 좋겠어. 파티라고 애들 데려가면 각자 모니터보고 조용히 하잖아?'라는 말.. 2019. 6. 14.
[Tip] 네오봇 에듀 라이트레이싱 맵 만들기 (절연 테이프) 굉장히 짧은 팁 입니다. 기존 내장 프로그램 1번(미래엔_선을 따라 이동하는 로봇 만들기)dmf 하다가 아이들과 하기에는 맵이 너무 단순하여 햄스터로봇 처럼 절연테이프로 쉽게 트레이싱 맵을 그려도 인식 되나? 한번 해보았습니다. 바쁜 독자들을 위한 결론 : 됩니다! (흑색 절연테이프 1.9mm사용) http://www.toolsfarm.co.kr/goods/view?no=14503 (금성 절연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홍보같은..;;) 햄스터 로봇 라이트레이싱 할때 요 1.9mm 거진 2cm 두께의 절연테이프를 잘 썼던 기억이 있어서, 네오봇에듀도?! 기존 구성품에 들어있는 라인트레이싱 맵은 2cm를 넘는 두툼한 라인을 얹은 소박한 크기(한 바퀴 도는 게 5초.?)입니다. 조립하고 한 바퀴 도는 게 좀 싱.. 2019. 6. 6.
[후기] 블루투스 휴대용 키보드 피스넷 폴더 강력 추천 와, 이걸 왜 이제 샀을까 싶네요. 로지텍 블루투스 키보드 큰 거 샀다가, 사실 딱히 필요없어서 팔았었습니다. 팔았던 큰 이유는 1. 휴대하기에 불편하고, 2. 컴퓨터에 놓고 쓰기에는 자판이 조금 부족하고, 3. 키보드 하나로 폰, 컴 번갈아 쓸 필요가 딱히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지인이 휴대용 블루투스 키보드를 강력추천하며 사용하는 것을 보았는데 살 이유가 있더군요! 우선! 1. 장문의 카톡이나, 회의로 카톡을 진행할때 편리하다. (저는 심지어 현재 아이폰SE를 쓰고 있습니다. 아주 작아서 휴대도 좋고 이 디자인이 저는 가장 마음에 들지만,, 정말 오타는 어마어마해요) 2. 메모를 할 때, 폰을 강력하게 활용할 수 있다. (메모 앱은 괜찮은 것이 꽤 있고, 원노트 같이 금방 컴에서 열어 볼 .. 2019. 5. 14.
[후기] 왕십리역 치즈가츠 치킨마요 덮밥집 가가호호 후기 어제 한양대 병원에 다녀올 일이 있어, 왕십리역에 들렸습니다. 왕십리역에 이마트부터 작은 가게들도 많고 5호선, 2호선, 경의중앙선까지 사람들도 많은데다가 대학교 앞이라서 음식점이 꽤 많더라구요.대학가 앞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한 번 돌아보며 고르자 했는데, 술안주 위주의 치킨,피자집 > 저렴함을 강조하는 테이크아웃 카페 > 고기, 찜닭 > 덮밥, 혼밥 집 순이라서 계속 돌다보니 밥을 가볍게 먹기에는 조금 어렵기는 했어요ㅎ 그러다가 무난해보이는 덮밥집에 들렸어요! 왕십리 13번. 6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1. 가격대가 매우 저렴하며, 자동주문기계에서 주문하는데 자리도 혼자앉기에 딱 좋다. 2. 약간 어두운 조명, 깔끔한 앤틱 디자인, 적당한 밥양으로 딱 가볍게 먹기 좋다. 3. 치즈가츠에 고기가 종.. 201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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